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L 벤피카 (문단 편집) === 황금기와 침체기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1962년 유러피안컵 트로피를 들고 있는 코스타 페레이라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fff '''1962년 유로피언컵 2연패 이후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당시 팀의 수문장, 코스타 페레이라'''}}} || 명장 [[벨라 구트만]] 감독이 이끄는 벤피카는 1961년 유로피언컵 결승에서 [[FC 바르셀로나|바르셀로나]]를 3:2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한 뒤 바로 다음 해 다시 한번 결승에 진출하였고, [[레알 마드리드]]도 5:3 으로 격파하면서 2년 연속 유럽 챔피언이 된다. 결과적으로 [[인터컨티넨탈컵]]에도 참가하였으나 1961년에는 [[페냐롤]], 1962년에는 [[산토스]]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다. 이후 벤피카는 1963년, 1965년, 1968년 총 3번 더 유로피안컵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나 63년에는 [[AC 밀란]]에게 패배, 65년에는 [[인터 밀란]]에게 패배, 1968년에는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]]에게 패배하면서 3번의 준우승을 경험하게 된다.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피카는 1965년, 1966년, 1969년에 [[UEFA]] 클럽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달성한다. 그뿐만 아니라, 1968년에는 프랑스 풋볼 선정 올해의 유러피언 팀 상을 수상한다. 1960년대 벤피카는 8번의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[* 1959/60시즌, 1960/61시즌, 1962/63시즌, 1963/64시즌, 1964/65시즌, 1966/67시즌, 1967/68시즌, 1968/69시즌], 3번의 타사 드 포르투갈[* 1962년, 1964년, 1969년] 및 두 번의 유로피안컵 우승[* 1961년, 1962년]을 달성한다. 이러한 성과 대부분은 흑인 최초이자 포르투갈 클럽에서 최초로 [[발롱도르]]를 수상한 [[에우제비우]]의 엄청난 활약상이 큰 역할을 하였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1965 에우제비우 발롱도르.png|width=100%]]}}} || || {{{#fff '''1965년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벤피카 역대 최고의 레전드 에우제비우'''}}} || 1970년대 벤피카는 보르게스 쿠티뉴 회장하에서 6번의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[* 1970/71시즌, 1971/72시즌, 1972/73시즌, 1974/75시즌, 1975/76시즌, 1976/77시즌] 및 2번의 타사 드 포르투갈[* 1970년, 1972년] 우승을 차지한다. 1971/72시즌 유러피언 컵 준결승에도 진출하였지만 [[요한 크루이프]]가 에이스로 팀을 이끌던 [[아약스]]에게 패하고 만다. 이 다음 시즌에는 포르투갈 클럽 최초로 지미 하간 감독의 지휘아래 무패 리그 우승을 해내는 위엄을 선보인다.[* 총 30경기 가운데 무려 23경기 연승을 달성하며 28승 2무 리그 득점은 101골 기록] 게다가 에우제비우는 본인의 최다 득점 기록에 2골 부족한 40골을 기록하며 유럽 최다 득점자가 되었으며 그렇게 1968년에 이어 두 번째 [[유러피언 골든부츠]]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. 1976년 10월부터 1978년 9월까지 벤피카는 무려 리그에서 56경기 무패를 달성하였고 1979년에는 외국인 선수까지 영입하며 이렇게 벤피카의 70년대는 마무리된다. 80년대도 마찬가지로 벤피카는 계속해서 번창을 거듭하는데, 1980/81시즌엔 수페르타사 드 포르투갈[*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팀과 타사 드 포트루갈 우승팀이 붙는 컵대회], 프리메이라 리가, 타사 드 포르투갈을 모두 우승하며 한 시즌에 자국 트로피를 모두 획득한 최초의 포르투갈 클럽이 된다. 그 이후 팀에 부임한 스벤고란 에릭손 감독의 지도하에 프리메이라 리가 2연패[* 1982/83시즌, 1983/84시즌] 및 타사 드 포르투갈[* 1983년] 1회 우승을 차지하였고 1983년에 [[UEFA컵]] 결승에도 진출하나 [[안더레흐트]]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한다. 홈 경기장인 에스타디오 다 루즈도 확장 공사를 통해 1985년 3층까지 경기장을 넓히며 당시 유럽에서 가장 크고 전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경기장으로 탈바꿈 시킨다. 1년 뒤, 1985년 수페르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, 1986년 타사 드 포르투갈을 우승한 벤피카는 이후 1988년부터 1994년까지 3번의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[* 1988/89시즌, 1990/91시즌, 1993/94시즌] 1번의 타사 드 포르투갈[* 1993년] 1번의 수페르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[* 1989년]을 차지한다. 1988년과 1990년엔 유러피언컵 결승전까지 진출하나 결승에서 [[PSV]]와 AC 밀란에게 패해 이번에도 아쉬운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. 1980년대 초반부터 발생한 재정 문제 그리고 이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선수단에 투입한 대규모 투자는 클럽 재정을 악화시키기 시작하였다. 그저 막연한 지출 및 의심스러운 선수 계약[* 이 기간동안 100명이 넘는 선수를 영입한다.]이 더욱 상황을 악화시켰는데, 얼마 지나지 않아 벤피카는 엄청난 빚을 지게 되었으며 세금과 선수들에게 급여를 지불하기도 벅찬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. 1994년부터 2003년까지 벤피카에 11명의 감독들이 팀을 지휘하였는데 1995/96시즌 타사 드 포르투갈에서 우승은 차지하나 1999년 [[셀타비고]]에게 7:0 수치스러운 패배를 당하며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가장 큰 패배를 경험한다. 더 나아가 2001/02시즌 리그 6등을 차지하면서 2년간 유럽 대항전에도 진출하지 못하게 된다. 하지만 마누엘 빌라리뉴가 당시 벤피카 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이후 팀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였고 새로운 에스타디우 다 루즈 건설을 승인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